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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MK 내년 라인업 보니... '레베카·팬텀·마타하리' 출격
글쓴이 : EMK | 작성일 : 15-10-01 17:20
조회 :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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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2016년 새로운 라인업을 22일 공개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거머쥔 뮤지컬 ‘레베카’에 이어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팬텀’이 재연된다. 또 250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첫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가 초연한다.

 

내년도 첫 포문은 뮤지컬 ‘레베카’가 연다. 2016년 1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13년 초연 당시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랭킹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흥행작으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5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앙코르 공연 역시 평균 91%의 객석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EMK의 첫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가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뉴시스’로 토니상 최우수연출 부문 후보에 오른 제프 칼훈을 필두로 세계적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작사가 잭 머피가 의기투합한다. 제작비 25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2012년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으로 내년초 초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그해 6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로 돌아온다. 코이케 슈이치로가 연출을 맡는다. 초연 이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000석을 연일 매진시킨 스테디셀러 작품.

 

2016년 11월에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3년 만에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3월 스위스 세인트 갈렌 극장 초연 후 2010년 4월 전세계 통틀어 두 번째로 국내에 소개됐다. 2010년, 2011년, 2013년 세 번의 공연 모두 평균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예매순위 상위권을 싹쓸이하는 저력을 보였다.

 

올해 초연 화제작 뮤지컬 ‘팬텀’도 내년 11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팬텀’은 탄탄한 작품성을 기반으로 최고 뮤지컬 배우, 정통 소프라노, 프리마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 유일 작품. 1차 티켓 오픈 30분만에 2만여 장을 판매, 개막 첫 주에 약 1만여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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